[신노사 현장을 가다] (15) '필코전자'..노사한마디 : 조종대 사장 입력2001.01.22 00:00 수정2001.01.2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영의 으뜸 가치는 종업원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다.노사가 신뢰하려면 먼저 서로 가슴을 열어놓고 이야기해야 한다.매월 회사 경영상태를 근로자에게 알려 이해를 구한뒤 동참을 요구하고 있다.여기에는 5대 5 정신이 깔려있다.한마디로 노사가 고락을 함께 하자는 것이다.노와 사는 같은 배를 타고 있는 공동운명체다.회사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이라면 함께 실천하면 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할아버지 배낭 속 초콜릿이 한가득…열어보니 마약이었다 해외 3개국을 통해 국내로 대량의 필로폰을 밀반입해온 나이지리아 마약 조직의 운반·유통·판매책들이 무더기 검거됐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특정범죄가중처벌... 2 육군 신병교육대 20대 훈련병, 입대 3일 만에 구보 중 숨져 육군 한 훈련병이 입대 3일 만에 뜀걸음 중 의식을 잃고 숨졌다. 21일 오전 7시 30분쯤 경남 함안군에 있는 한 육군 신병교육대에서 20대 초반 A훈련병이 아침 점호를 마치고 단체 뜀걸음(구보) 중 의식... 3 고속도로 달리는 중 아내 앉은 조수석에 날아든 쇳덩이 '아찔' 고속도로 주행 중 쇳덩이가 앞 창문으로 날아든 사고가 발생했다.21일 SBS 보도에 따르면 13일 새벽 경기도 시흥의 한 도로를 달리던 차량 앞 유리가 박살 나는 사고가 일어났다.난데없이 4차로에서 건축물 자재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