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제銀, 각국 지급시스템 평가 기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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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의 지급결제시스템을 평가할 때 가이드라인이 될 국제기준이 마련됐다.
2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국제결제은행(BIS)은 지급결제시스템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각종 위험을 막기 위해 23개 중앙은행과 국제통화기금(IMF) 등의 의견을 수렴해 지난 15일 ''중요 지급결제시스템의 핵심원칙''을 발표했다.
BIS는 핵심원칙을 통해 △지급결제시스템의 법적근거 정비 △리스크 관리장치 구비 △신속한 결제 등 10가지 원칙을 제시했다.
특히 BIS는 각국 중앙은행이 법적 근거를 갖고 지급결제시스템에 대한 감시기능을 담당할 것을 권고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2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국제결제은행(BIS)은 지급결제시스템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각종 위험을 막기 위해 23개 중앙은행과 국제통화기금(IMF) 등의 의견을 수렴해 지난 15일 ''중요 지급결제시스템의 핵심원칙''을 발표했다.
BIS는 핵심원칙을 통해 △지급결제시스템의 법적근거 정비 △리스크 관리장치 구비 △신속한 결제 등 10가지 원칙을 제시했다.
특히 BIS는 각국 중앙은행이 법적 근거를 갖고 지급결제시스템에 대한 감시기능을 담당할 것을 권고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