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정통신사업자인 아세아텔레콤이 중국 차이나텔레콤과 업무제휴를 맺고 한국,중국간 국제전화 서비스를 강화한다.

아세아텔레콤 관계자는 최근 중국 차이나텔레콤과 ''국제전화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세아텔레콤은 차이나텔레콤의 전용선을 통해 국제전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