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28일) '태조 왕건' ; '다큐멘터리 성공시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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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 왕건(KBS1 오후 9시45분)=아지태는 왕건을 찾아가 정국의 혼란을 틈타 옥좌를 차지하라고 권고한다.
왕건은 차갑게 그를 돌려보내고 어수선한 철원을 떠나 다시 나주에 가기로 마음을 굳힌다.
나주보다는 북벌이 더 중요했던 궁예에게 왕건은 병을 다스린 후에 다시 북벌을 준비해야 한다고 간하는데….
□다큐멘터리 성공시대(MBC 오후 10시35분)=삼원정공 양용식 사장 편.
''시간을 아끼자''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실천운동으로 옮겨 대기업 강의는 물론 세계에 경영철학을 수출하는 양용식.
그가 밑바닥에서 시작해 한 기업체의 사장이 될 때까지 걸어온 험난한 길을 되짚어 본다.
□영상기록 병원24시(KBS2 오후 8시50분)=''뇌사자 장기이식 30일간의 기록'' 전국의 뇌사자 장기를 관리하는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
이곳에서는 뇌사자가 발생하면 뇌사자의 장기와 조직이 잘 맞는 수혜자를 찾아 두번에 걸친 뇌사판정을 한다.
한 뇌사자의 희생이 또 다른 생명으로 연결되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뉴스추적(SBS 오후 10시50분)=지난해 12월 명문사립대 인기학과에 특차 합격한 한 4수생이 독극물을 먹고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장에 남겨진 유서에는 서울대에 가지 못해 죽음을 택했다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우리사회에 만연한 학벌지상주의. 학벌주의의 실태와 문제점을 집중 보도한다.
□색다른 밤(SBS 오후 11시30분)=영화같은 커플 고소영 이성재가 ''스타토크''를 꾸민다.
썰렁한 유머의 달인 이성재가 조크와 노래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가수들의 진정한 라이브 대결 무대 ''앙코르를 잡아라''에서는 리메이크돼 불려지는 추억의 명곡들을 만나본다.
듀크가 부르는 이승철의 ''소녀시대'' 디바가 부르는 민해경의 ''그대 모습은 장미'' 등을 감상해본다.
□10대 리포트(EBS 오후 5시10분)=''안티 문화 바로 잡기''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 특정 연예인에 대한 안티 사이트들이 유행하고 있다.
안티의 사전적 의미는 반대나 거부.
그러나 모든 안티 사이트가 비방을 목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기업이나 정당 또는 사회 문제를 비판함으로써 새로운 발전을 도모하는 사이트도 늘고 있다.
이러한 안티 사이트 문화를 이끌어가는 청소년들을 취재하고 바람직한 청소년 안티문화의 현주소를 진단해본다.
왕건은 차갑게 그를 돌려보내고 어수선한 철원을 떠나 다시 나주에 가기로 마음을 굳힌다.
나주보다는 북벌이 더 중요했던 궁예에게 왕건은 병을 다스린 후에 다시 북벌을 준비해야 한다고 간하는데….
□다큐멘터리 성공시대(MBC 오후 10시35분)=삼원정공 양용식 사장 편.
''시간을 아끼자''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실천운동으로 옮겨 대기업 강의는 물론 세계에 경영철학을 수출하는 양용식.
그가 밑바닥에서 시작해 한 기업체의 사장이 될 때까지 걸어온 험난한 길을 되짚어 본다.
□영상기록 병원24시(KBS2 오후 8시50분)=''뇌사자 장기이식 30일간의 기록'' 전국의 뇌사자 장기를 관리하는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
이곳에서는 뇌사자가 발생하면 뇌사자의 장기와 조직이 잘 맞는 수혜자를 찾아 두번에 걸친 뇌사판정을 한다.
한 뇌사자의 희생이 또 다른 생명으로 연결되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뉴스추적(SBS 오후 10시50분)=지난해 12월 명문사립대 인기학과에 특차 합격한 한 4수생이 독극물을 먹고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장에 남겨진 유서에는 서울대에 가지 못해 죽음을 택했다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우리사회에 만연한 학벌지상주의. 학벌주의의 실태와 문제점을 집중 보도한다.
□색다른 밤(SBS 오후 11시30분)=영화같은 커플 고소영 이성재가 ''스타토크''를 꾸민다.
썰렁한 유머의 달인 이성재가 조크와 노래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가수들의 진정한 라이브 대결 무대 ''앙코르를 잡아라''에서는 리메이크돼 불려지는 추억의 명곡들을 만나본다.
듀크가 부르는 이승철의 ''소녀시대'' 디바가 부르는 민해경의 ''그대 모습은 장미'' 등을 감상해본다.
□10대 리포트(EBS 오후 5시10분)=''안티 문화 바로 잡기''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 특정 연예인에 대한 안티 사이트들이 유행하고 있다.
안티의 사전적 의미는 반대나 거부.
그러나 모든 안티 사이트가 비방을 목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기업이나 정당 또는 사회 문제를 비판함으로써 새로운 발전을 도모하는 사이트도 늘고 있다.
이러한 안티 사이트 문화를 이끌어가는 청소년들을 취재하고 바람직한 청소년 안티문화의 현주소를 진단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