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상한가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6일 종가는 7백20원 오른 6천7백50원(액면가 5백원).지난해 연말종가인 3천1백40원에 비해 1백49% 상승했다.

리타워텍 관계자는 "특별히 부각할 만한 신선한 재료는 없다"며 "낙폭과대에 따른 가격메리트가 매기를 불러 일으키는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이에 대해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리타워텍의 급등세를 14일째 상한가행진을 벌이고 있는 동특의 ''후광효과''로 분석하고 있다.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시장에서 A&D로 분류되는 동특이 상한가행진을 벌이면서 다른 관련주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