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택시요금 세계 58개 도시중 21번째로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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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택시요금이 세계 58개 주요도시중 21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28일 유니언뱅크오브스위스(UBS)가 매년 발표하는 세계물가비교 보고서를 인용,로스앤젤레스의 택시요금이 가장 비싸며 이어 도쿄 취리히가 각각 두번째와 세번째로 높다고 전했다.
이들 3개 도시에서는 택시로 3마일(약 5km)가는데 요금이 13달러가 넘는다.
서울은 4달러 정도로 마드리드 아테네등과 비슷한 수준이며 싱가포르,모스크바보다는 약간 더 비싸고 상하이 멕시코시티 콸라룸푸르 마닐라 자카르타 방콕등에 비해서는 2배가 넘었다.
북미와 서유럽에서는 평균 8.3달러, 남미는 4.75달러, 아시아는 4.75달러로 각각 집계됐으며 전체 평균은 6달러였다.
(런던연합)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28일 유니언뱅크오브스위스(UBS)가 매년 발표하는 세계물가비교 보고서를 인용,로스앤젤레스의 택시요금이 가장 비싸며 이어 도쿄 취리히가 각각 두번째와 세번째로 높다고 전했다.
이들 3개 도시에서는 택시로 3마일(약 5km)가는데 요금이 13달러가 넘는다.
서울은 4달러 정도로 마드리드 아테네등과 비슷한 수준이며 싱가포르,모스크바보다는 약간 더 비싸고 상하이 멕시코시티 콸라룸푸르 마닐라 자카르타 방콕등에 비해서는 2배가 넘었다.
북미와 서유럽에서는 평균 8.3달러, 남미는 4.75달러, 아시아는 4.75달러로 각각 집계됐으며 전체 평균은 6달러였다.
(런던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