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유전자 정보 완전 해독 입력2001.01.29 00:00 수정2001.01.2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인간의 주식인 쌀의 유전자 정보가 완전 해독됐다.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신젠타와 미국의 미리어드지네틱스 등 2개 생명공학업체는 지난 26일 쌀의 완전한 게놈지도를 작성했다고 발표했다.이로써 쌀은 게놈구조가 해독된 첫번째 주요 작물이 됐다.관련업계에서는 쌀 게놈이 해독됨으로써 앞으로 기타 주요 곡물의 품종을 개량할 수 있는 돌파구가 마련됐다고 평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강남 오피스텔서 시작했는데"…30년 만에 매출 4조 '눈앞' "세계에서 인정받고 사랑받는 게임을 만드는 기업,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사랑받는 기업." 넥슨이 제시한 두 가지 목표다. 이를 위해 기업·사회·지식재산(IP) 등 넥슨이 ... 2 칼리 피오리나 "모든 것이 바뀌는 AX 시대...'질문하는 리더십'으로 맞서야" “인공지능(AI)을 필두로 하는 거대한 기술변화가 한꺼번에 몰아치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의 시기일수록 리더... 3 "치매 예방엔 머리 쓰는 활동 좋은 줄 알았는데"…뜻밖의 결과 [건강!톡] 근육량이 늘면 치매 위험이 낮아지고 반대로 지방량이 늘면 치매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젊을 때부터 미리 근육량을 늘리고 지방량을 줄이는 게 치매 예방엔 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