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제지측은 이번 계약으로 앞으로 2년동안 매년 1만2천t(1백50억원 상당)분량의 고급 백판지를 독점 공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상황 사장은 "국제 공개경쟁 입찰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공급자로 선정됐다"며 "이번 계약에 힘입어 올 매출액도 지난해에 비해 15% 정도 늘어난 1천5백억원대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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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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