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는 29일 오창선(54)신부를 신임총장 겸 교학부총장으로 임명했다.

신임 오 총장은 1977년 가톨릭대 신학과와 서강대 대학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88년부터 가톨릭대 교수로 재직해 왔다.

인천=김희영 기자 songk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