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투신증권은 기존 CBO(채권담보부증권) 펀드에 안정성을 가미한 ''CBO스페셜펀드''를 다음달 2일부터 발매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이 펀드는 일반 회사채에 투자하지 않고 장부가로 평가되는 후순위채에 대한 투자 비중을 60∼90%까지 높여 목표수익률을 8∼11%로 안정화시킨 점이 특징이다.

후순위채외에 나머지는 국공채나 유동성에 투자하게 된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