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꽃이 새겨진 1원짜리 동전.

돈 씀씀이가 커지면서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이 동전이 대표적인 우량은행인 신한은행 광고 소재로 등장했다.

CF 전개는 무척 심플하다.

기성세대들의 어릴 적 향수를 자극하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배경 음악과 함께 무궁화 꽃이 만개한 1원짜리 동전들이 클로즈업된다.

이어지는 멘트는 ''금융 한국을 다시 꽃 피우는 일,신한은행이 그 중심에 서겠습니다''

''1원짜리''에서 기본에 충실함을,''활짝 피어나는 무궁화꽃''에서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제작 코마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