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추적] 'SKC' .. 여의도사옥 매각 "외국업체와 협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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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가 계열사인 SK텔레콤에 사옥을 매각하고 조만간 정보통신업체로 변신할 것이란 소문이 무성하다.
이에 대해 SKC 관계자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지난 98년 SK증권으로부터 사들인 여의도 사옥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으나 SK텔레콤에 파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대신 현재 해외업체와 매각협상 중이며 매각대금은 7백50억∼8백억원 선에서 얘기가 오가고 있다"고 확인했다.
사옥의 장부가는 6백50억∼7백억원.
정보통신업체로의 변신과 관련해서는 "SK텔레콤에 핸드셋과 광중계기 등을 납품하게 될 것"이라며 "오는 3월께 구체적 결정이 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SKC 관계자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지난 98년 SK증권으로부터 사들인 여의도 사옥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으나 SK텔레콤에 파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대신 현재 해외업체와 매각협상 중이며 매각대금은 7백50억∼8백억원 선에서 얘기가 오가고 있다"고 확인했다.
사옥의 장부가는 6백50억∼7백억원.
정보통신업체로의 변신과 관련해서는 "SK텔레콤에 핸드셋과 광중계기 등을 납품하게 될 것"이라며 "오는 3월께 구체적 결정이 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