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회원권 기준시가 3.1%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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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회원권 기준시가가 6개월 만에 평균 3.1% 하락했다.
국세청은 군부대 운영이나 연회원제 골프장을 제외한 전국 1백15개 골프장 회원권의 기준시가를 조정,2월1일자로 고시했다.
지난해 8월1일자 고시가에 비해 내린 곳은 73개,오른 곳은 16개로 나타났다.
26개 골프장은 보합세였다.
가장 많이 내린 곳은 지난해 8월 2억7백만원에서 현재 1억2천6백만원으로 8천1백만원(39.1%) 떨어진 경기 광주의 그린힐(일반)CC다.
반면 경기 여주의 신라CC는 4천5백50만원에서 8천5백50만원으로 4천만원(87.9%) 올라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또 반년 만에 5천4백만원 오른 경기 안성의 파인크리크CC는 금액기준으로 가장 많이 올랐다.
한편 경기 용인의 레이크사이드CC(3억5천6백만원)는 지난 97년 첫 고시 이후 계속 기준시가 수위를 유지했다.
허원순 기자 huhws@hankyung.com
국세청은 군부대 운영이나 연회원제 골프장을 제외한 전국 1백15개 골프장 회원권의 기준시가를 조정,2월1일자로 고시했다.
지난해 8월1일자 고시가에 비해 내린 곳은 73개,오른 곳은 16개로 나타났다.
26개 골프장은 보합세였다.
가장 많이 내린 곳은 지난해 8월 2억7백만원에서 현재 1억2천6백만원으로 8천1백만원(39.1%) 떨어진 경기 광주의 그린힐(일반)CC다.
반면 경기 여주의 신라CC는 4천5백50만원에서 8천5백50만원으로 4천만원(87.9%) 올라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또 반년 만에 5천4백만원 오른 경기 안성의 파인크리크CC는 금액기준으로 가장 많이 올랐다.
한편 경기 용인의 레이크사이드CC(3억5천6백만원)는 지난 97년 첫 고시 이후 계속 기준시가 수위를 유지했다.
허원순 기자 huh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