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단파 핵심 기술 '日과 상용화 나서' .. 광주과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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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원 교수들이 참여한 벤처기업이 초단파 핵심기술을 개발,일본업체와 함께 상용화에 나선다.
광주과기원은 자체 실험실 벤처기업인 일리시스(대표이사 김용훈 교수)가 최근 ''밀리미터파'' 핵심기술 개발에 성공,31일 오후 한국알프스와 제휴협정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알프스는 일본 알프스의 한국법인으로 이번 협정은 알프스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뤄지게 된 것이라고 과기원측은 설명했다.
밀리미터파는''IMT-2000''무선통신시스템보다 최대 2백배 이상의 속도로 전송이 가능한 최첨단기술이다.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
광주과기원은 자체 실험실 벤처기업인 일리시스(대표이사 김용훈 교수)가 최근 ''밀리미터파'' 핵심기술 개발에 성공,31일 오후 한국알프스와 제휴협정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알프스는 일본 알프스의 한국법인으로 이번 협정은 알프스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뤄지게 된 것이라고 과기원측은 설명했다.
밀리미터파는''IMT-2000''무선통신시스템보다 최대 2백배 이상의 속도로 전송이 가능한 최첨단기술이다.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