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주] '프로소닉' .. 순환매수 빠지며 하한가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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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매수세가 빠져 나가면서 주가도 급락세를 탔다.
4일 연속된 상한가를 접고 하한가까지 미끌어졌다.
31일 종가는 4백50원 빠진 3천3백10원(액면가 5백원).
프로소닉은 의료용 초음파진단기 부품을 만드는 메디슨 계열사.메디슨에 대한 매출의존도가 높다.
최근의 주가 오름세는 기업 경영여건 변화보다는 나스닥시장의 바이오주 강세에 편승했다는 게 애널리스트들의 시각.회사 관계자는 "주가 급등락을 설명할 만한 요인은 없다"며 "개별종목 장세를 만든 순환매수세가 다른 곳으로 옮겨가 약세를 보였을 것"으로 추측했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
4일 연속된 상한가를 접고 하한가까지 미끌어졌다.
31일 종가는 4백50원 빠진 3천3백10원(액면가 5백원).
프로소닉은 의료용 초음파진단기 부품을 만드는 메디슨 계열사.메디슨에 대한 매출의존도가 높다.
최근의 주가 오름세는 기업 경영여건 변화보다는 나스닥시장의 바이오주 강세에 편승했다는 게 애널리스트들의 시각.회사 관계자는 "주가 급등락을 설명할 만한 요인은 없다"며 "개별종목 장세를 만든 순환매수세가 다른 곳으로 옮겨가 약세를 보였을 것"으로 추측했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