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남북 국방장관회담이 2월말 또는 3월초 북한에서 열릴 전망이다.

또 경의선 철도와 도로가 통과하는 비무장지대(DMZ) 남북관리구역내에서 양측 군과 공사인력의 행동규칙을 정한 ''DMZ 공동규칙안''이 남북간에 잠정 합의됐다.

남북한은 31일 오전 10시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린 제4차 남북군사실무회담''에서 이같이 잠정 합의했다.

장유택 기자 chang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