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옵션 기간도래 CB 300만달러 조기상환키로 .. 비티씨정보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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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티씨정보통신은 이달중 풋옵션행사기간이 도래할 전환사채중 3백만달러를 조기상환키로 했다고 31일 발표했다.
비티씨정보통신 관계자는 "지난해 2월 발행한 해외전환사채중 미전환부분은 모두 4백15만달러"라며 "이 가운데 3백만달러정도가 이달 22일 풋옵션행사에 맞춰 채권자들이 조기상환을 요구해와 이에 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미전환사채 1백15만달러는 1년간 조기상환을 연장했다.
비티씨정보통신은 지난해 2월 6백만달러규모의 해외전환사채를 발행했다.
이 가운데 1백85만달러는 주식으로 전환됐다.
한편 비티씨정보통신은 주가상승으로 자사주매입 소각이 어려워지자 유통물량을 줄이기 위한 액면병합을 검토중이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
비티씨정보통신 관계자는 "지난해 2월 발행한 해외전환사채중 미전환부분은 모두 4백15만달러"라며 "이 가운데 3백만달러정도가 이달 22일 풋옵션행사에 맞춰 채권자들이 조기상환을 요구해와 이에 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미전환사채 1백15만달러는 1년간 조기상환을 연장했다.
비티씨정보통신은 지난해 2월 6백만달러규모의 해외전환사채를 발행했다.
이 가운데 1백85만달러는 주식으로 전환됐다.
한편 비티씨정보통신은 주가상승으로 자사주매입 소각이 어려워지자 유통물량을 줄이기 위한 액면병합을 검토중이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