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호수공원근처 대규모 숙박단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기 고양시 장항동 일산 호수공원 인근 지역에 30만평 규모의 관광숙박문화단지가 조성된다.
문화관광부는 지난해 외국에서 들어오는 관광객이 5백만명을 넘는 등 관광객 증가에 따른 숙박시설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2010년까지 이같은 숙박단지를 조성,총 8천실의 숙박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부지매입 등 단지조성은 경기도가 주관하며 총 사업비 1조1천3백15억원 가운데 9천2백64억원은 민자를 유치,호텔 등을 건설하는 민관합동 방식으로 추진된다.
또 단지 내에는 관광호텔 외에도 한국전통호텔 등 다양한 숙박시설과 상업 운동 오락 휴양 문화 등 각종 지원시설도 갖춰진다.
문화부는 내년까지 세부계획수립과 실시설계를 마치고 2002년 중 기반시설 공사에 착수,2천4백∼4천실을 공급하는 1단계 조성사업을 2007년까지 끝낼 계획이다.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
문화관광부는 지난해 외국에서 들어오는 관광객이 5백만명을 넘는 등 관광객 증가에 따른 숙박시설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2010년까지 이같은 숙박단지를 조성,총 8천실의 숙박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부지매입 등 단지조성은 경기도가 주관하며 총 사업비 1조1천3백15억원 가운데 9천2백64억원은 민자를 유치,호텔 등을 건설하는 민관합동 방식으로 추진된다.
또 단지 내에는 관광호텔 외에도 한국전통호텔 등 다양한 숙박시설과 상업 운동 오락 휴양 문화 등 각종 지원시설도 갖춰진다.
문화부는 내년까지 세부계획수립과 실시설계를 마치고 2002년 중 기반시설 공사에 착수,2천4백∼4천실을 공급하는 1단계 조성사업을 2007년까지 끝낼 계획이다.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