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SW 6개사 '손잡았다'..글로벌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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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소프트웨어 분야 6개사가 각사의 강점인 기술개발과 수출 경험을 살려 공동으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해외시장을 개척키로 했다.
컨텐츠코리아(대표 이영아)는 마크애니,실트로닉,비씨큐어,디지캡스,디지털이노텍과 더불어 디지털콘텐츠 저작권 보호기술인 ''워터마킹 솔루션''의 세계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동 기술개발과 해외 마케팅에 나서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 업체는 디지털 콘텐츠 저작권 보호기술을 체계적으로 서비스하기 위한 전략적 방안을 모색하고 기술과 마케팅 분야에서 협력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유럽 동남아 등 현지 인프라 수준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다양한 마케팅 기법을 구사한다는 것.
이와관련,오는 7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업무제휴 협정식을 갖기로 했다.
이영아 컨텐츠코리아 사장은 "전세계 워터마킹 솔루션 기업 15개사중 한국 회사가 5개에 달할 정도로 우리의 기술력은 세계적 수준"이라며 "다른 나라에 비해 발달된 콘텐츠저작권 보호기술을 활용해 세계시장에 빠르게 진입하기 위해 동종업체들이 협력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보통신부 문화관광부 국회 중기청 중진공 등 관련 기관 및 업계인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02)3486-1810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컨텐츠코리아(대표 이영아)는 마크애니,실트로닉,비씨큐어,디지캡스,디지털이노텍과 더불어 디지털콘텐츠 저작권 보호기술인 ''워터마킹 솔루션''의 세계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동 기술개발과 해외 마케팅에 나서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 업체는 디지털 콘텐츠 저작권 보호기술을 체계적으로 서비스하기 위한 전략적 방안을 모색하고 기술과 마케팅 분야에서 협력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유럽 동남아 등 현지 인프라 수준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다양한 마케팅 기법을 구사한다는 것.
이와관련,오는 7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업무제휴 협정식을 갖기로 했다.
이영아 컨텐츠코리아 사장은 "전세계 워터마킹 솔루션 기업 15개사중 한국 회사가 5개에 달할 정도로 우리의 기술력은 세계적 수준"이라며 "다른 나라에 비해 발달된 콘텐츠저작권 보호기술을 활용해 세계시장에 빠르게 진입하기 위해 동종업체들이 협력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보통신부 문화관광부 국회 중기청 중진공 등 관련 기관 및 업계인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02)3486-1810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