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굿모닝 성모안과 백태민 원장은 세계적 안과 학술지인 옵살몰로지(Ophthalmology) 최근호에서 마이너스9~10 디옵터에 이르는 고도근시를 LASIK(레이저각막절삭성형술)으로 교정할 경우 각막 부정난시의 발생빈도가 높다고 지적했다.

그는 고도근시를 LASIK으로 수술할 경우 각막두께가 지나치게 얇아지게 되고 한계치를 초과하면 각막이 눈의 내부압력을 이기지 못해 앞방향으로 돌출되면서 난시가 될수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럴 경우에 대비해 <>수술전에 연약한 각막 뒷면의 해부학적 취약성를 살피고 <>각막이 비정상적으로 얇거나 안압이 높은지 검토하며 <>기존 레이저 시력교정수술이 위험할 때에는 LASEK(각막상피성형술) 콘택트렌즈삽입술 수정체교체술 등을 고려해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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