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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부동산신탁 2일 부도처리 .. 외환銀, 마감 오전 9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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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부동산신탁이 2일 최종 부도처리될 전망이다.

    한국부동산신탁의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은 1일 삼성중공업이 돌린 8백38억원의 어음의 결제시간을 2일 영업시간 전인 오전 9시까지 연장했지만 결제할 자금이 없어 사실상 부도처리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외은은 이날 어음결제시간을 네차례나 연장하면서 삼성측에 어음을 회수할 것을 요청했지만 타결을 보지 못했다.

    외은 관계자는 "어음결제시간을 2일 오전으로 연장했지만 실제로는 부도처리시간을 연기한 것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한부신은 1991년 정부투자기관인 한국감정원의 자회사로 설립됐다.

    이후 경영실적 악화로 1999년 10월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에 들어갔다.

    이 회사의 총 부채는 현재 6천3백34억원이다.

    한부신이 부도처리되면 공기업으로는 첫 부도사례가 된다.

    김준현 기자 kim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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