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표금리가 연 사흘째 사상 최저치 경신행진을 거듭했다.

2일 채권시장에서 3년만기 국고채 금리는 시중의 풍부한 유동성에다 한국은행의 콜금리 인하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전날보다 0.15%포인트나 떨어진 연 5.48%를 기록했다.

3년만기 회사채 금리는 연 7.08%로 전날보다 0.19%포인트 하락했다.

유병연 기자 yoob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