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손(대표 김기문)은 터키 및 구소련지역 바이어들과 올해 총 1천7백90만 달러 규모의 시계를 수출키로 하는 계약을 확정지었다고 2일 밝혔다.

로만손은 터키에 지난해에 비해 84% 증가한 연 5백4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맺었으며 러시아 1천만달러,기타 독립국가연합(CIS)에 2백50만달러 어치를 수출키로 했다.

이 회사는 올해 수출목표를 지난해보다 20%정도 늘어난 2천1백만 달러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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