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은 올해 스토리지(저장장치)부문을 전략사업으로 정하고 조직과 인력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의 사업계획안을 2일 발표했다.

한국IBM은 스토리지 사업부를 기존 실장급에서 이사급 조직으로 확대 개편하고 정태수 이사를 부서장으로 선임했다.

또한 영업 조직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조직보다 인력을 3배 이상 늘리기로 했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