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제휴를 맺고 건강보험료(구 의료보험료)를 신용카드로 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건강보험료 수납 서비스는 보험료를 직접 내야 하는 자영업자나 지방 농어민 등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2개월간의 시범 서비스를 거쳐 오는 4월부터는 전국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