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 376명 희망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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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동차는 지난달 말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접수한 결과 사무직 2백8명, 생산직 1백68명 등 모두 3백76명이 희망퇴직원을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당초 인력감축 대상이었던 생산직 2천7백94명과 사무직 3백명 등 총 3천94명 가운데 이번 희망퇴직자와 자연퇴직자, 쌍용차로의 전보를 추진하고 있는 A/S 인력 등을 제외한 1천9백여명이 최종 정리해고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우차는 노조와 경영혁신위원회에서 감원기준 등을 계속 협의하되 여의치 않을 경우 이달 16일자로 정리해고를 단행키로 하고 인사고과 근속연수 포상.징계상황 등 기준을 마련하고 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
이에 따라 당초 인력감축 대상이었던 생산직 2천7백94명과 사무직 3백명 등 총 3천94명 가운데 이번 희망퇴직자와 자연퇴직자, 쌍용차로의 전보를 추진하고 있는 A/S 인력 등을 제외한 1천9백여명이 최종 정리해고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우차는 노조와 경영혁신위원회에서 감원기준 등을 계속 협의하되 여의치 않을 경우 이달 16일자로 정리해고를 단행키로 하고 인사고과 근속연수 포상.징계상황 등 기준을 마련하고 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