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펀드수익률] 주식형.뮤추얼 올 첫 마이너스 수익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들어 처음(주간 기준)으로 주식형펀드와 뮤추얼펀드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지난주(1월26일∼2월2일) 투신사의 주식형펀드인 성장형,안정성장형,안정형 펀드의 기준가격은 모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장형은 1.61%,안정성장형은 0.74%,안정형은 0.19% 떨어졌다.
자산운용사의 뮤추얼펀드 기준가격도 0.73% 하락해 마이너스 수익률이었다.
이는 같은 기간 종합주가지수와 코스닥지수가 각각 2.41%,0.74% 하락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반면 채권형펀드의 기준가격은 모두 상승세를 탔다.
단기형이 0.25%,중기 및 장기형이 0.24%씩 올랐다.
운용회사별로는 주식 성장형펀드 부문에서 대신투신운용이 마이너스 2.17%의 수익률로 성적이 가장 저조했다.
한국투신운용과 삼성투신운용도 마이너스 1.58%,마이너스 1.62%로 부진했다.
뮤추얼펀드 부문에서는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이 마이너스 1.52%,미래에셋자산운용이 마이너스 0.79%의 수익률을 냈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
지난주(1월26일∼2월2일) 투신사의 주식형펀드인 성장형,안정성장형,안정형 펀드의 기준가격은 모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장형은 1.61%,안정성장형은 0.74%,안정형은 0.19% 떨어졌다.
자산운용사의 뮤추얼펀드 기준가격도 0.73% 하락해 마이너스 수익률이었다.
이는 같은 기간 종합주가지수와 코스닥지수가 각각 2.41%,0.74% 하락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반면 채권형펀드의 기준가격은 모두 상승세를 탔다.
단기형이 0.25%,중기 및 장기형이 0.24%씩 올랐다.
운용회사별로는 주식 성장형펀드 부문에서 대신투신운용이 마이너스 2.17%의 수익률로 성적이 가장 저조했다.
한국투신운용과 삼성투신운용도 마이너스 1.58%,마이너스 1.62%로 부진했다.
뮤추얼펀드 부문에서는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이 마이너스 1.52%,미래에셋자산운용이 마이너스 0.79%의 수익률을 냈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