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한준호)은 5일 기술력과 창의력이 뛰어난 벤처기업인 5명을 ''이달의 우수 벤처기업인''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올해들어 처음 선정된 우수 벤처기업인은 권인환 넷엔시스 사장,박찬홍 성우테크론 사장,오충기 덱트론 사장,심혁 에펙스 디지탈 사장,김병기 지오인터랙티브 사장 등이다.

중기청은 6일 과천 서울중소기업청 1층 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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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구 기자 r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