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1.02.06 00:00
수정2001.02.06 00:00
중소기업들의 남북경제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민간부문이 참여하는 통일된 대북창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5일 중소기업특별위원회(위원장 조한천)가 산업연구원에 의뢰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남북경협을 추진하는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가칭 중소기업남북경협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하고 남북경협기금 조성 및 전문기업 지정 같은 지원책이 마련돼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장경영 기자 long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