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및 기관들의 최대 목표인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필수방안은 시스템통합(SI)이다.

우리 팀은 이를 위한 요구사항들을 분석하고 최신 정보기술을 활용,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활동을 맡고 있다.

지난 20년간 다양한 SI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획득한 기술력과 경험으로 무장한 막강 파워군단이다.

우리 팀은 당사에서 수행하는 모든 SI 프로젝트의 기반·공통기술과 요소기술을 지원하는 핵심역할을 도맡고 있다.

특히 복잡하고 어려운 프로젝트를 막힘없이 해결하는 데는 우리 팀의 임무가 막중하다.

프로젝트의 해결사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와 함께 IT시장을 선도할 솔루션 제품 확보를 위해 시스템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자바 기반의 컴포넌트화된 지식관리시스템인 ''CYBER-K''를 올해 초 개발했으며 전자문서유통 표준을 수용한 그룹웨어 제품 개발도 이미 완료했다.

내부 서버엔진인 DB,POOL,Thread Manager를 자체 구현하는 기술력도 가지고 있다.

우리 팀은 고난도 프로젝트의 해결사를 자임하는 임상준 과장,밤을 새워서라도 임무를 끝내는 강용원·김재헌 대리,노총각 딱지 떼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한천열 과장,데이터베이스 도사로 통하는 엄성욱 담당,살림을 책임지는 여 이사님(?) 김은주 담당 등 총 26명으로 구성돼 있다.

팀원 모두가 자율적인 분위기에서 최고의 SI 전문가가 되기 위한 공통의 목표를 지니고 있다.

이들은 세계적인 SI업체를 꿈꾸는 쌍용정보통신의 주춧돌이다.

<팀장 김효신 alchan@sic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