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텔 한국소프트창업자문 디자인스톰 등 3사는 컨소시엄을 구성,e비즈니스 컨설팅 공동사업에 나선다.

유니텔등 3개사는 5일 이같은 사업 추진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C-큐브"라는 브랜드로 서비스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e비즈" 전략(소프트창업자문),서비스 인프라(유니텔),웹 기획및 제작(디자인스톰)등 3사가 보유하고 있는 강점을 한데 묶어 일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 새로운 인터넷 사업도 발굴,공동으로 사업화하기로 했다.

강세호 사장은 "기존 인터넷 컨설팅과 웹에이전시 개념에서 한단계 나아간 것으로 e비즈니스를 위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