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하인즈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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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컴퓨터사 공동 설립자인 스티븐 워즈니액을 비롯한 6명이 "올해의 하인즈상"수상자로 5일 선정됐다.
지난 91년 비행기 사고로 숨진 존 하인즈 공화당 의원을 추모하기 위해 제정된 하인즈상은 헤인츠 가족 재단이 지난 93년이래 해마다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한 인사를 선정하는 것으로,상금은 25만달러다.
워즈니액 외에 아런 베크 펜실베이니아대 정신의학과 교수와 자크 당부아즈 뉴욕 국립무용단 설립자,뉴저지주 출신의 환경연구가 제임스 핸슨,메사추세츠주 출신의 군비축소 운동가 존 홀드런,할렘 무용전용 극장 공동 설립자인 아서 미첼 도 수상자에 포함됐다.
시상식은 내달 5일 워싱턴에서 열린다.
한편 하인즈 재단은 별도로 상금을 지급하지 않고 두명에게 메달을 수여했는데, 메달은 민권운동가인 도로시 하이트 전 전미흑인여성회(NCNW)회장과 환경운동가인 러셀 트레인 전 세계자연보호기금(WWF) 회장에게 돌아갔다.
지난 91년 비행기 사고로 숨진 존 하인즈 공화당 의원을 추모하기 위해 제정된 하인즈상은 헤인츠 가족 재단이 지난 93년이래 해마다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한 인사를 선정하는 것으로,상금은 25만달러다.
워즈니액 외에 아런 베크 펜실베이니아대 정신의학과 교수와 자크 당부아즈 뉴욕 국립무용단 설립자,뉴저지주 출신의 환경연구가 제임스 핸슨,메사추세츠주 출신의 군비축소 운동가 존 홀드런,할렘 무용전용 극장 공동 설립자인 아서 미첼 도 수상자에 포함됐다.
시상식은 내달 5일 워싱턴에서 열린다.
한편 하인즈 재단은 별도로 상금을 지급하지 않고 두명에게 메달을 수여했는데, 메달은 민권운동가인 도로시 하이트 전 전미흑인여성회(NCNW)회장과 환경운동가인 러셀 트레인 전 세계자연보호기금(WWF) 회장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