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주, 해외시장 '불티' .. 아셈때 호평...수출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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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제3차 ASEM 서울정상회담 공식건배주로 채택된 ''금산인삼주''가 최근들어 해외시장에서 호평받기 시작,수출이 활발해지고 있다.
금산인삼주(대표 김창수)는 지난달 31일 미국의 엔에스엘 인코퍼레이션사와 31만5천달러어치(22만5천병·3백75㎖)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 물량은 오는 3월말부터 선적에 들어갈 계획이다.
ASEM 개최 이후인 지난해 말에도 11만3천달러어치(6만3천병·3백75㎖)를 미국에 수출했었다.
또 호주의 아쿠아셀러사와도 이달중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3월부터 선적에 들어가기로 합의한 상태다.
이와함께 도쿠야마사를 통해 지난해말 2만5천병을 수출한 일본에도 교포들이 운영하는 일진재팬 덕산물산 등 두 업체와 추가 수출협상을 벌이고 있다.
회사측은 지난해 8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주류승인검사에 합격했으며 올초에는 상표에 ''FDA주류승인''을 인쇄할 수 있는 레이블 승인까지 마쳤다.
금산=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금산인삼주(대표 김창수)는 지난달 31일 미국의 엔에스엘 인코퍼레이션사와 31만5천달러어치(22만5천병·3백75㎖)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 물량은 오는 3월말부터 선적에 들어갈 계획이다.
ASEM 개최 이후인 지난해 말에도 11만3천달러어치(6만3천병·3백75㎖)를 미국에 수출했었다.
또 호주의 아쿠아셀러사와도 이달중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3월부터 선적에 들어가기로 합의한 상태다.
이와함께 도쿠야마사를 통해 지난해말 2만5천병을 수출한 일본에도 교포들이 운영하는 일진재팬 덕산물산 등 두 업체와 추가 수출협상을 벌이고 있다.
회사측은 지난해 8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주류승인검사에 합격했으며 올초에는 상표에 ''FDA주류승인''을 인쇄할 수 있는 레이블 승인까지 마쳤다.
금산=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