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사회봉사단은 5~14일까지를 ''삼성 헌혈주간''으로 정하고 삼성 관계사와 함께 단체 헌혈 캠페인을 벌인다.

삼성생명은 헌혈에 동참하는 임직원들에게 기념사진 촬영과 기념품을 주기로 했고 삼성물산 삼성전기 에버랜드 등은 캠페인 기간이 밸런타인데이와 겹치는 점에 착안,초콜릿과 장미꽃을 선물로 준비했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