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기 국고채 금리가 하루짜리 콜금리보다 낮은 ''장.단기 금리역전'' 현상이 벌어졌다.

3년만기 회사채 금리도 사상 처음으로 연 6%대에 진입했다.

5일 채권시장에서 3년만기 국고채 금리는 지난 주말보다 0.10%포인트 떨어진 연 5.38%를 기록했다.

이는 투신 증권 등 제2금융권이 거래하는 하루짜리 콜금리(연 5.40%)보다 낮은 수준이다.

유병연 기자 yoob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