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첫 서울동시분양 '미달사태' .. 1순위 153가구에 17명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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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서울지역아파트 동시분양에서 극심한 청약부진 현상이 나타났다.
주택은행은 5일 서울 1순위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은 결과 2개 단지 1백53가구 공급에 17명만 접수,1백36가구가 미달됐다고 발표했다.
4개 평형 96가구가 공급된 노원구 상계동 대망드림힐은 9명이 청약해 87가구가 무더기 미달됐고 관악구 신림동 갑을아파트도 57가구 모집에 8명만 신청하는 데 그쳤다.
미달된 가구에 대해서는 6일 수도권 1순위자를 대상으로 추가 청약을 받는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
주택은행은 5일 서울 1순위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은 결과 2개 단지 1백53가구 공급에 17명만 접수,1백36가구가 미달됐다고 발표했다.
4개 평형 96가구가 공급된 노원구 상계동 대망드림힐은 9명이 청약해 87가구가 무더기 미달됐고 관악구 신림동 갑을아파트도 57가구 모집에 8명만 신청하는 데 그쳤다.
미달된 가구에 대해서는 6일 수도권 1순위자를 대상으로 추가 청약을 받는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