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텍시스템, 올 매출 2천억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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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업체인 콤텍시스템(대표 남석우)은 올해 매출액 2천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12%정도 늘어난 것이다.
콤텍시스템은 올해 매출목표 달성을 위해 네트워크 영업분야는 기존 금융권 중심에서 공공분야 등으로 확대하고 SI(시스템통합)솔루션은 기존 네트워크 사업과의 연계 솔루션을 강화해 시너지효과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콤텍은 이를위해 네트워크 사업부문에 3개부서를 신설했으며 한국통신 출신 임원을 영입했다.
또 기술연구소의 연구개발 인력 및 기능을 대폭 보강해 세계적인 수준의 네트워크 제품을 개발키로 했다.
이를 통해 자사제품 판매 비중을 30%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콤텍은 이와함께 초고속 국가망 장비시장 선점을 위해 ATM(초고속망) 중형 라우터를 개발할 계획이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
이는 지난해보다 12%정도 늘어난 것이다.
콤텍시스템은 올해 매출목표 달성을 위해 네트워크 영업분야는 기존 금융권 중심에서 공공분야 등으로 확대하고 SI(시스템통합)솔루션은 기존 네트워크 사업과의 연계 솔루션을 강화해 시너지효과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콤텍은 이를위해 네트워크 사업부문에 3개부서를 신설했으며 한국통신 출신 임원을 영입했다.
또 기술연구소의 연구개발 인력 및 기능을 대폭 보강해 세계적인 수준의 네트워크 제품을 개발키로 했다.
이를 통해 자사제품 판매 비중을 30%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콤텍은 이와함께 초고속 국가망 장비시장 선점을 위해 ATM(초고속망) 중형 라우터를 개발할 계획이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