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은.최경주 "낭보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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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우승-최경주 공동5위-박지은 우승-강욱순 우승"
올시즌들어 해외무대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한국선수들이 이번주에는 어떤 낭보를 전해올 것인가.
◆미국 LPGA투어=3주간 동부 플로리다주에서 대회가 열린 데 이어 이번주부터 2주간 하와이에서 대회가 치러진다.
카일루아코나의 코나CC(파72·길이 6천2백57야드)에서 9∼11일(한국시간) 열리는 다케후지클래식(총상금 85만달러)에는 김미현(24·ⓝ016) 박지은(22) 장정(21·지누스) 펄신(34) 하난경(30·맥켄리) 한희원(23·휠라코리아)이 출전한다.
한희원은 월요예선전에서 이븐파 72타로 공동 1위에 올라 2명에게만 주어지는 출전자격을 얻었다.
강수연(25·랭스필드)과 박희정(21)은 73타를 쳐 탈락했다.
박세리(24·아스트라)는 하와이 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코치 톰 크리비와 함께 스윙을 가다듬을 예정이다.
캐리 웹(27·호주)이 전년도 챔피언으로 참가하고 애니카 소렌스탐(31·스웨덴)은 올 시즌 처음 모습을 드러낸다.
SBS골프채널은 9일부터 사흘간 전 라운드를 새벽 3시30분부터 7시까지 생중계한다.
◆미국 PGA투어=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라호야의 토레이파인GC(파72)에서 뷰익인비테이셔널(총상금 3백50만달러)이 8일(현지시간)부터 4라운드로 펼쳐진다.
타이거 우즈(26)와 지난주 우승자 데이비스 러브3세(37),전년도 챔피언 필 미켈슨(31) 등 톱랭커들이 총출동한다.
올 들어 선전하고 있는 최경주(31·슈페리어·스팔딩·88CC)도 출사표를 던졌다.
미국내 주니어랭킹 1위인 나상욱(17)도 출전권을 따내 대회 최연소자로 참가한다.
◆아시안 PGA투어=8일부터 나흘간 미얀마 양곤GC(파72)에서 시즌 두 번째 대회인 런던미얀마오픈(총상금 20만달러)이 열린다.
강욱순(35·안양베네스트GC·윌슨)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올시즌들어 해외무대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한국선수들이 이번주에는 어떤 낭보를 전해올 것인가.
◆미국 LPGA투어=3주간 동부 플로리다주에서 대회가 열린 데 이어 이번주부터 2주간 하와이에서 대회가 치러진다.
카일루아코나의 코나CC(파72·길이 6천2백57야드)에서 9∼11일(한국시간) 열리는 다케후지클래식(총상금 85만달러)에는 김미현(24·ⓝ016) 박지은(22) 장정(21·지누스) 펄신(34) 하난경(30·맥켄리) 한희원(23·휠라코리아)이 출전한다.
한희원은 월요예선전에서 이븐파 72타로 공동 1위에 올라 2명에게만 주어지는 출전자격을 얻었다.
강수연(25·랭스필드)과 박희정(21)은 73타를 쳐 탈락했다.
박세리(24·아스트라)는 하와이 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코치 톰 크리비와 함께 스윙을 가다듬을 예정이다.
캐리 웹(27·호주)이 전년도 챔피언으로 참가하고 애니카 소렌스탐(31·스웨덴)은 올 시즌 처음 모습을 드러낸다.
SBS골프채널은 9일부터 사흘간 전 라운드를 새벽 3시30분부터 7시까지 생중계한다.
◆미국 PGA투어=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라호야의 토레이파인GC(파72)에서 뷰익인비테이셔널(총상금 3백50만달러)이 8일(현지시간)부터 4라운드로 펼쳐진다.
타이거 우즈(26)와 지난주 우승자 데이비스 러브3세(37),전년도 챔피언 필 미켈슨(31) 등 톱랭커들이 총출동한다.
올 들어 선전하고 있는 최경주(31·슈페리어·스팔딩·88CC)도 출사표를 던졌다.
미국내 주니어랭킹 1위인 나상욱(17)도 출전권을 따내 대회 최연소자로 참가한다.
◆아시안 PGA투어=8일부터 나흘간 미얀마 양곤GC(파72)에서 시즌 두 번째 대회인 런던미얀마오픈(총상금 20만달러)이 열린다.
강욱순(35·안양베네스트GC·윌슨)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