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24시간 서비스 체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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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은 2백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2년 동안 추진해 온 ''e-FRONTier시스템''구축을 완료,7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이에따라 고객들은 삼성생명의 창구 영업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보험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이 시스템은 보험영업,법인,융자 등 회사의 업무 단위별로 혼재돼있던 고객의 데이타베이스를 고객별로 통합한 정보시스템이다.
또 이 시스템은 기존의 도스와 윈도우 혼합시스템을 인터넷(Web)환경으로 단일화시켜 24시간 운용되도록 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전에는 고객들이 본인의 보험 및 금융정보를 회사의 업무 시간에만 확인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 휴일이나 야간에도 홈페이지 사이버 창구를 통해 조회 및 신청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또 새로운 시스템 구축으로 종전 3개월에서 6개월까지 걸리던 신상품 개발기간을 1개월 내로 단축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
이에따라 고객들은 삼성생명의 창구 영업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보험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이 시스템은 보험영업,법인,융자 등 회사의 업무 단위별로 혼재돼있던 고객의 데이타베이스를 고객별로 통합한 정보시스템이다.
또 이 시스템은 기존의 도스와 윈도우 혼합시스템을 인터넷(Web)환경으로 단일화시켜 24시간 운용되도록 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전에는 고객들이 본인의 보험 및 금융정보를 회사의 업무 시간에만 확인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 휴일이나 야간에도 홈페이지 사이버 창구를 통해 조회 및 신청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또 새로운 시스템 구축으로 종전 3개월에서 6개월까지 걸리던 신상품 개발기간을 1개월 내로 단축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