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은 7일 평양에서 남북전력실무협의회 제1차 회의를 갖는다.

이에 앞서 남측은 유창무 산업자원부 심의관을 수석대표,엄종식 통일부 과장과 김인섭 한국전력공사 부처장을 대표로 하는 남측 대표단 명단을 북측에 통보했다.

북측은 대표단장인 오광홍 전기석탄공업성 부상(차관급)과 박성희 조현주 대표가 참석한다고 남측에 알려왔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