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주] '부광약품' .. 간염치료제 임상효과 좋아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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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개발을 재료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지난 2일 상한가를 기록한 뒤 5일 조정을 거쳐 6일 다시 상한가까지 올라 6천5백50원(액면가 5백원)에 마감됐다.
회사측은 "공동작업을 진행 중인 미국 트라이앵글사로부터 B형 간염치료제의 임상실험에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부광약품의 B형 간염치료제는 바이러스균을 죽이는 데 예상외로 효과가 크게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다.
B형 간염치료제 개발이 성사되면 부광약품은 미국 트라이앵글사에 판권을 넘겨주고 기술수출료를 받을 예정이다.
그러나 제약주는 바람을 많이 타는 만큼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
지난 2일 상한가를 기록한 뒤 5일 조정을 거쳐 6일 다시 상한가까지 올라 6천5백50원(액면가 5백원)에 마감됐다.
회사측은 "공동작업을 진행 중인 미국 트라이앵글사로부터 B형 간염치료제의 임상실험에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부광약품의 B형 간염치료제는 바이러스균을 죽이는 데 예상외로 효과가 크게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다.
B형 간염치료제 개발이 성사되면 부광약품은 미국 트라이앵글사에 판권을 넘겨주고 기술수출료를 받을 예정이다.
그러나 제약주는 바람을 많이 타는 만큼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