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캐나다 정식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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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6일 북한과 공식 외교관계를 수립했다고 발표했다.
존 맨리 캐나다 외무장관은 이날 "북한과 외교관계를 수립함으로써 공식 외교통로를 확보하고 양국간 교류와 협력을 증진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맨리 장관은 양국간 관계는 상호주권을 존중하고 내정에 간섭하지 않는다는 원칙하에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캐나다가 이날 북한과 대사급 외교관계를 수립함으로써 캐나다는 올해 북한과 수교한 두번째 국가이자 북한의 1백41번째 수교국이 됐다.
캐나다는 지난해 7월 태국 방콕에서 북한 백남순 외무상과 로이드 액스워디 전외무장관의 회담등을 통해 원칙적으로 수교에 합의했다.
존 맨리 캐나다 외무장관은 이날 "북한과 외교관계를 수립함으로써 공식 외교통로를 확보하고 양국간 교류와 협력을 증진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맨리 장관은 양국간 관계는 상호주권을 존중하고 내정에 간섭하지 않는다는 원칙하에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캐나다가 이날 북한과 대사급 외교관계를 수립함으로써 캐나다는 올해 북한과 수교한 두번째 국가이자 북한의 1백41번째 수교국이 됐다.
캐나다는 지난해 7월 태국 방콕에서 북한 백남순 외무상과 로이드 액스워디 전외무장관의 회담등을 통해 원칙적으로 수교에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