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소폭 하락, WTI 30.35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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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미국석유협회(API)의 원유재고 증가 발표를 예상하며 이틀째 내렸다.
6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3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배럴당 20센트 내린 30.3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런던국제석유거래소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3월물은 27.44달러로 배럴당 18센트 올랐다.
이날 아랍에미레이트 석유장관이 "3월 감산을 논의하기엔 이르며 현유가는 소비자와 공급자에게 적정한 수준"이라고 밝힌 것도 유가를 아래로 밀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6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3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배럴당 20센트 내린 30.3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런던국제석유거래소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3월물은 27.44달러로 배럴당 18센트 올랐다.
이날 아랍에미레이트 석유장관이 "3월 감산을 논의하기엔 이르며 현유가는 소비자와 공급자에게 적정한 수준"이라고 밝힌 것도 유가를 아래로 밀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