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디지털드림스튜디오(DDS)와 공동출자형식으로 합작법인을 설립할 계획이 없다고 7일 밝혔다.

양사의 마케팅, 기획부서 책임자들이 합작법인 설립시 추진될 사업분야와 저작권 문제를 비롯해 업무 분담및 설립 규모를 논의한 일이 없다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DDS측의 제안으로 합작법인 설립을 검토중''이라는 일부 언론의 보도 내용도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