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고 바람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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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브리지뉴스] 미국에서 1월에 해고된 인원은 142,208명으로 12월의 133,713명보다 6% 증가했다고 실직자의 재취업을 알선하고있는 회장 챌린저 그레이가 월례 조사보고를 통해 밝혔다.
12월과 1월 두 달 동안의 해고인원 275,921명은 이 조사기관이 1993년에 자료를 수집하기 시작한 후로 2개월 집계치로는 가장 많은 것이다.
업종별로는 자동차업계가 34,959건으로 감원을 주도했으나 경기침체로부터 가장 큰 타격을 받고있는 것은 전자상거래 및 컴퓨터 업계로 44,851명이 해고되었다.
12월과 1월 두 달 동안의 해고인원 275,921명은 이 조사기관이 1993년에 자료를 수집하기 시작한 후로 2개월 집계치로는 가장 많은 것이다.
업종별로는 자동차업계가 34,959건으로 감원을 주도했으나 경기침체로부터 가장 큰 타격을 받고있는 것은 전자상거래 및 컴퓨터 업계로 44,851명이 해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