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정 SK글로벌 대표이사 부회장은 7일 대한적십자사에서 서영훈 한적 총재에게 40억원어치의 스마트 학생복을 전달했다.

이 물품은 생활물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을 돕기 위한 것이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