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외교-파월 美국무 한미외무장관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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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방문중인 이정빈 외교통상부 장관이 7일 오전 9시(이하 현지시간) 미 국무부에서 콜린 파월 국무장관과 1시간15분동안 조찬을 겸한 한미 외무장관회담을 가졌다.
부시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린 양국 외무장관회담에서 두 장관은 대북 정책조율 문제와 한미 정상회담 개최 일정,양국 정부의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협의했다.
이 장관은 이날 오후에는 백악관에서 콘돌리자 라이스 안보 보좌관을 비롯,미국의 대 한반도 정책과 관련된 인사들을 면담했다.
이 장관은 8일에는 미국 평화연구소(USIP)가 주최하는 간담회에 참석,연설을 한 후 약 30여명의 한반도 전문가들과 상견례를 가질 계획이다.
이중에는 크레이그 토머스 상원 외교위원회 동아태소위 위원장,헨리 하이드 국제관계위원장을 비롯,중진 의원들이 포함돼 있다.
워싱턴=양봉진 특파원 yangbongjin@hotmai.com
부시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린 양국 외무장관회담에서 두 장관은 대북 정책조율 문제와 한미 정상회담 개최 일정,양국 정부의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협의했다.
이 장관은 이날 오후에는 백악관에서 콘돌리자 라이스 안보 보좌관을 비롯,미국의 대 한반도 정책과 관련된 인사들을 면담했다.
이 장관은 8일에는 미국 평화연구소(USIP)가 주최하는 간담회에 참석,연설을 한 후 약 30여명의 한반도 전문가들과 상견례를 가질 계획이다.
이중에는 크레이그 토머스 상원 외교위원회 동아태소위 위원장,헨리 하이드 국제관계위원장을 비롯,중진 의원들이 포함돼 있다.
워싱턴=양봉진 특파원 yangbongjin@hotma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