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주] '장미디어' .. 정부 B2B 활성화 대책 호재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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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B2B(기업간 전자상거래) 활성화 대책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마감 동시호가 때 13만여주의 매물이 나와 오름세가 둔화되긴 했으나 장중 한때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7일 종가는 1천3백원(8.55%) 오른 1만6천5백원(액면가 5백원).장미디어인터렉티브는 인터넷 보안업체.
인터넷으로 원·부자재나 완제품을 거래하는 B2B가 활성화될 경우 보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보안 관련주로 함께 분류되는 싸이버텍홀딩스보다 주가 오름세가 약했다는 점도 매수세를 유인했다"며 "순환매 성격이 강해 강세를 이어갈지는 불투명하다"고 밝혔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
마감 동시호가 때 13만여주의 매물이 나와 오름세가 둔화되긴 했으나 장중 한때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7일 종가는 1천3백원(8.55%) 오른 1만6천5백원(액면가 5백원).장미디어인터렉티브는 인터넷 보안업체.
인터넷으로 원·부자재나 완제품을 거래하는 B2B가 활성화될 경우 보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보안 관련주로 함께 분류되는 싸이버텍홀딩스보다 주가 오름세가 약했다는 점도 매수세를 유인했다"며 "순환매 성격이 강해 강세를 이어갈지는 불투명하다"고 밝혔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