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급등 뒤 반락…"1,270원 아래로 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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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달러엔 환율과 함께 큰 폭 뛰어오른 뒤 반락했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은 달러엔의 116엔대 강세를 따라가며 1,274원으로 9.3원 급등 출발했다.
그러나 기업체 네고물량이 꾸준히 출회되면서 1,270원 가까이로 되밀렸다. 역외세력 등에 의한 차익매물도 공급됐다.
한 딜러는 "시장 포지션이 롱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1,270원 아래로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환율은 오전 10시 42분 현재 1,271.0원을 가리키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소폭 더 올라 116.4엔선에 호가되고 있다.
한경닷컴 백우진기자 chums@hankyung.com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은 달러엔의 116엔대 강세를 따라가며 1,274원으로 9.3원 급등 출발했다.
그러나 기업체 네고물량이 꾸준히 출회되면서 1,270원 가까이로 되밀렸다. 역외세력 등에 의한 차익매물도 공급됐다.
한 딜러는 "시장 포지션이 롱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1,270원 아래로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환율은 오전 10시 42분 현재 1,271.0원을 가리키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소폭 더 올라 116.4엔선에 호가되고 있다.
한경닷컴 백우진기자 chu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