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경산에 부품공급기지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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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는 8일 현대차와 기아차 부품사업소를 한 곳으로 통합, 경산에 자동차 A/S부품 공급 물류기지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을 가진 부품물류센터는 1만4,000여평 부지에 건평 5,300여평 규모인 대형 부품창고를 갖추고 있으며 17만여 가지 부품을 취급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물류센터 개소로 일관된 부품 공급망을 갖추게 돼 효율적인 부품공급이 가능하게 됐다"며 "앞으로 원활한 부품공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이날 개소식을 가진 부품물류센터는 1만4,000여평 부지에 건평 5,300여평 규모인 대형 부품창고를 갖추고 있으며 17만여 가지 부품을 취급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물류센터 개소로 일관된 부품 공급망을 갖추게 돼 효율적인 부품공급이 가능하게 됐다"며 "앞으로 원활한 부품공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